2025년 3월 8일 사랑나눔 봉사활동

지부 선배님들과 단체사진

북어 감자 조림

반찬이 완성되어 나뉘어 포장됩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다 보니 잘 나눠담지 않으면 한쪽으로 너무 많은 양이 담기게 되어 부족한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각 자 역할을 나뉘어 한 분 한 분들의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합니다

통장이나 반장님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주신 분들을 찾아가 만들어진 음식을 직접 드리게 됩니다. 

간혹 연로하신 분들의 경우 방에서 누워 일어나지 못하셔서 이렇게 실례를 무릎쓰고 문을 열고 들어가 현관 앞에 놓아드리기도 합니다

주말이라도 외출을 하신 경우에는 이렇게 문고리로 전달해드리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계셔서 초인종을 누르면 경계하느라 짖다보니 이렇게 크고 작은 헤프닝도 있습니다 :)